●시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세계 최고의 스마트한 병원에 선정된 미국 로체스터(Rochester)의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은 꿈의 직장으로 불립니다.
연봉이 높거나 환경이 특별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직원들이 가장 적게 퇴사하는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연봉을 따라 쉽게 이동하는 미국의 전문직 환경에도 불구하고
메이요 클리닉의 이직률은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퇴사자의 대부분은 퇴사 후 10년이 지나기 전에 다시 돌아옵니다.
메이요 클리닉보다 더 나은 조건, 더 나은 환경의 병원은 있어도 더 행복을
느끼는 병원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원을 소중하게!」가 사훈인 메이요 병원에는 직책이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원장 한 명과 1,500명의 부원장입니다. 메이요 클리닉이 직원을
이토록 챙기는 것은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를 올바로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1,500명의 직원들이 있기에 메이요 클리닉은
인구 20여만 명(2020년 기준)의 작은 도시에 있음에도
전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 살고 있었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난을 당해도, 때로는 순교를 당해도 그보다 더 큰 기쁨이
무엇인지를 찾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갈수록 물질만능주의로 변해가는 피폐한 세상에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행복한 삶으로 보여주는 기쁨의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진리를 알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 참된 행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저절로 기쁨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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