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보도에 의하면 홍콩을 대표하는 유명 영화배우
주윤발의 재산은 1조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윤발의 아내도 싱가포르의 백만장자 가문입니다.
그러나 주윤발은 여전히 10평짜리 단칸방에 살며,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어디서나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받으면 흔쾌히 받아줍니다.
홍콩에 놀러 갔다가 길에서 주윤발을 발견하고
같이 사진을 찍은 한국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주윤발이 유일하게 돈을 많이 쓰는 취미는
카메라와 렌즈 소장이지만 그마저도 대부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합니다.
누구보다 돈이 많지만, 누구보다 소탈하게 살아가는 주윤발은
최근 아내와 함께 재산의 99%인
56억 홍콩달러
(한화 약 9,600억 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떠납니다.
매일 먹을 쌀밥 두 그릇만 있으면 저는 행복합니다.”
너무 많은 돈을 기부한다는 발표에
‘다른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라는 루머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모두 억측으로 밝혀졌습니다.
무엇보다 주윤발의 선행을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는 것은
70 평생 그 말을 지키며 살아왔기 때문
입니다.
유일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어떤 말씀을, 어떤 진리를 세상에 보여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믿음의 고백에 부끄럽지 않도록,
삶으로도 복음을 살아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매일 조금씩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만나와 같은 은혜를 부어주소서.
말씀에 삶을 비추어보며
주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경건생활 365] 12월 26일 - 삶으로 증거하라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