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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2월 27일 – 교회의 위험신호
2024.12.26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QT 내용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하베스트 교회(Harvest Church)의 담임이자 명설교가로 꼽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님은 설교를 위해 요한계시록 3장을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로리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3장에 나오는 사데 교회가 받는 책망들이 오늘날의 교회도 돌아봐야 할 내용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은 그렉 로리 목사님이 요한계시록을 통해 깨달은 「교회가 위험하다는 5가지 신호」입니다.
1. 미래가 아닌 화려했던 과거에 매여있다.
2. 지켜야 할 것은 타협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거부한다.
3. 리더들이 게을러서 교인들이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
4. 청년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5. 전도의 열심이 부족하다.
로리 목사님은 이 중에서도 특히 전도를 교회의 생명줄이라고 표현하며 강조했습니다.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감당하라고 예수님은 제자를 삼으셨고, 오늘날 우리를 만나주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전도를 멈추면 복음의 흐름이 멈추게 됩니다.
교회가 흔들리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우리 때문입니다.
교회의 위기를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고 바로 우리부터 깨어 근신하며 열심히 전도합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의 일꾼으로 헌신합시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주님, 말로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전도하게 하소서.
전도지와 전도 책자를 이웃에게 전달합시다.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