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님 #손혜은집사님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2025.06.24
2025-06-23(금) 행저즐라 생방송 #불후의명곡찬송가퀴즈 #정잘해 #이브닝묵상 #임진철목사 여러분은 화목과 다툼중 무엇이 가득하기를 원하시나요?
2025.06.23#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고려 공민왕 때 사이좋기로 소문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형제가 함께 산에서 땔감을 구해 내려오다가 숲 속에서 번쩍이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황금이었어요. 그것도 두개였습니다. 손바닥만한 금덩이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게 지내던 형제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씩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아우가 갑자기 그 황금을 깊은 강에 던져버렸습니다.
깜짝놀란 형이 왜 그런짓을 했는지 당황하며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우가 이렇게 답합니다. “평소에 형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금덩이를 갖고 부터는 그 마음이 식어가며 형님 황금 까지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버렸어요.” 이 말을 들은 형님도 깊은 강물에 얼른 황금덩이를 던져버렸습니다.
잠언 17장 1절 말씀입니다. [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말라버린 떡 한 조각으로 여러사람이 먹기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화목이 있고 사랑이 넘친다면, 가득한 고기를 먹으며 싸우는 사람들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화목과 다툼중 무엇이 가득하기를 원하시나요?
오늘 나누는 사랑과 섬김으로 이어지는 평화가 그 어떤 황금보다 값지고 빛날 것입니다. 황금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2025-06-20(금) 행저즐라 생방송 #창조과학특강 #방사선동의원소 #마윤정교수님 #이브닝라이브 #군산광성교회
2025.06.20#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한 사람이 가게에 들어가려다 ‘개 조심’이라는 글귀를 봤습니다. 놀라서 조심스럽게 들어섰는데 늙은 개 한마리가 계산대 옆에 늘어지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개는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 왜 저런 경고를 붙여놨습니까?” 주인이 무표정하게 대답합니다. “왜냐하면요. 그걸 붙여 놓기 전에는 사람들이 개에 걸려 넘어졌거든요.” 신황등교회 장봉 목사님의 《머가품성》에 나온 글이었습니다.
‘개 조심’이라는 문구가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네요. 안내문에 대한 고정관점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 교회는 어떻다. 과자는 이런 맛이어야 한다. 이런 경우엔 이게 딱이다…’ 이런 말들 사이에 ‘항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고정관념이 확실합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인가요?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입니다.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왕은 키가 커야 합니다. 키가 커야 긴 칼을 찰 수 있거든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칼이 길어야 이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그렇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중심, 태도를 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께 있기에 긴 칼을 차지 않아도 되고, 더 멋있거나 예뻐지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만 견고하면 다 예뻐보이시거든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을 "부감俯瞰" #즐거운음악회 #군산F4+
2025.06.19#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을 "부감俯瞰"이라고 합니다. 사진이나 그림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촬영하거나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원근감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남들과 다른 부감이 있다고 해요.
얼마나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좋을까요? 카메라 위치로 생각해 보면 내가 바라보는 1번 카메라, 나를 바라보는 2번 카메라, 우리를 비추는 3번, 높은 곳에서 내 주변을 비추는 4번, 시간을 포함한 5번, 미래의 상황을 예상하고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 6번, 지구 전체를 비추는 가장 높은 7번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영화 필름처럼 담고있는 8번 카메라가 되는거에요.
이사야 55장 9절 말씀입니다.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하늘과 땅은 극과 극이며 비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큰 차이가 있어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일과 계획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한계를 초월해 일하십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시야는 먼 곳에서 바라보는 동시에 가까이에서 보고계시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되 가장 선한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오늘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성경속 눈물을 통해 들어가는 은혜의 현장! 저녁에책한권 #우셨다그예수가 #홍선경 소개는 함열성결교회 #지홍구목사님
2025.06.18은혜로운 책소개~~~~ 어느순간 빠져들어 예수님을 눈물을 보고 계실거에요.

생선을 활활 타는 숯불에 구웠으나 머리카락은 태우지 못했으니 세번째 죄 #저녁에책한권 #지홍구목사님 #우리교회찬양대짱
2025.06.18#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진나라 24대 공작 ‘문공’때의 일이었습니다. 요리사가 문공에게 생선요리를 올렸는데 머리카락이 붙어있었습니다. 문공은 크게 노하며 즉시 요리사를 불러 야단을 쳤습니다. 그러자 요리사는 억울하다는 듯 하늘을 쳐다보며 탄식한 다음 자신이 세가지를 잘못했다며 문공에게 말할 기회를 부탁했습니다.
“첫째는 숫돌에 간 칼은 예리하기가 명검과 같은데 그 칼로 생선은 잘랐으나 머리카락은 자르지 못했으니 죄임이 분명하고, 날카로운 꼬챙이로 생선을 꿰뚤었으나 머리카락은 뚤지 못했으니 두번째 죄, 생선을 활활 타는 숯불에 구웠으나 머리카락은 태우지 못했으니 세번째 죄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요리사는 어떻게 됐을까요?
요한복음 7장 24절 말씀입니다. [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 보이는 현상만으로 판단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을 지나칠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기준, 외적인 모양이나 상황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공정하고 의로우신 판단 기준에 따라 결정하고 분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생선구운 화덕을 들여다 보니, 생선 자른 도마를 바라보니, 지혜롭게 말하는 요리사의 마음을 들여다 보니, 요리사가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권한이 있다고 함부로 휘두르며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려서는 안되겠죠?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나에게 선물로 오신 하나님! #창조과학특강 #마윤정교수님
2025.06.13#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감동적인 선물이 있고, 크지만 무의미한 선물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자연스러우면 좋지만, 서로가 불편하면 뇌물입니다. 때로는 받은 선물 재활용하려 하지 말고, 함께 나누고 싶다는 정직한 고백이 필요합니다. 선물만 보내야 할 곳에 몸이 가지 않게 하고, 직접 전해야 할 선물은 물건만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받으면 무조건 좋기만 한 게 선물은 아니네요. 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해서 상대방도 같은생각일거란 생각도 금물입니다. 줘야하는 부담도, 받으려는 욕심도 내려놓야하는 것이 바로 선물이네요. 마음과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 지혜롭게 정도를 지켜 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잠언 18장 16절 말씀입니다. [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선물하는 사람의 길을 넓게 한다는 의미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도록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권한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선물을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선물은 통행을 위해 전달하며, 적이 아님을 나타내는 증표 이기도 했습니다. 적이 아니라 ‘친구’라는 표현이죠.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기 위한 길을 넓히고 통과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선물이 필요할까요? 이 고민을 하기도 전에 직접 우리에게 선물이 되어주시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길을 넓힐 필요도 없고, 통행세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친구임을 나타내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해라 #행복한만남 #산불피해지역 #고현교회 #선교팀
2025.06.12#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러시아의 대 문호 ‘알렉산드로 푸시킨’은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한번쯤 들어보셨죠? 삶이 푸시킨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을 남발했는지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고 스스로 다짐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말은 참 우울한 체념의 말입니다.
얼마나 속고 또 속았으면 이런 말을 할 정도가 될까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거라는 근거없는 희망 역시 거짓말입니다. 오늘의 노력이 쌓이고 지난날의 약속이 쌓여 대가와 보답으로 정직게 돌아올 뿐입니다. 오늘의 성실함이 내일을 만드는거에요. 노력없이 받는 대가는 언젠가 탈이 납니다.
잠언 11장 3절 말씀입니다. [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완전함', '온전함', '흠 없음', '정직함', '성실함', 이 말의 개념은 하나님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정직한 자의 성실은 좋아하시지만, 거짓으로 속이고 기만하고 빼앗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십니다. 당연히 망할 수 밖에 없죠.
삶이 우리를 속이려고 할 때, 하나님의 정직하고 신실하신 성품에 따라 단호하게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거짓을 버리고 선에 속하시기 바랍니다. 거짓으로 우리는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분노하시거든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듣고 또 들으라 #한의학상담 #손인경원장님 #우리교회찬양대짱
2025.06.11#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아마존닷컴에서 '행복 Happiness'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무려 26만 권의 책이 검색되고, '예수님'을 검색하면 그보다 조금 적은 25만 9천 권의 책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류가 가장 갈망하고 추구하는 것이 바로 행복과 영적인 의미로 보입니다. 우리도 둘 사이에서 끊임없이 길을 찾고 있는건 아닌가요?
흔히 행복을 ‘기분이 좋은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찾아오는 그 순간의 즐거움이 행복의 조각들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고 물질적 풍요가 증가할수록 행복 지수는 오히려 하락합니다. 빈곤에서 벗어나 기본적인 안락함이 찾아올 때, 잠시 행복감이 커지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순간 다시 허무함이 찾아옵니다.
이사야 55장 2절 말씀입니다. [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 당장 먹고 생명을 연장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돈을 쓰고, 아무리 애써도 얻지 못할 행복을 위해 왜 그리 수고하냐고 말씀하십니다. 공허한 마음과 영혼을 채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듣고 또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관계의 회복입니다
행복도 배가 부를 때 느껴져요. 영혼의 양식은 배도 부르고 영원히 만족하게 하는 기쁨의 힘입니다. 소화되고 끝나는 음식이 아니라 나에게 만족을 주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사귐으로 행복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태양을보고사는방법은? 말씀으로 살아 #저녁에도반하나 #노성용목사님
2025.06.10#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태양을 보고 살아라. /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 … /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 단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헬렌켈러의 《가슴으로 느껴라》라는 시 중의 일부입니다.
고통으로 드리운 그림자를 묵상하면 계속 고개는 숙여지고 우울해 집니다. 고개를 들고 맑은 하늘과 산들산들 부는 바람을 느껴보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인고의 시간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발고 환한 마음을 전해준다면 헬렌켈러가 말하는 고통을 덜어주는 사람, 의미있는 삶이 되는거죠.
고린도후서 4장 18절 말씀입니다.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시선이 자연스럽게 머무는 곳, 손에 잡히는 것을 바라보게 될지라도,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곳, 가야하는 곳에 힘을 집중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영원의 가치를 선택하고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넘어짐의 전문가 #상실수업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 #우리교회찬양대짱
2025.06.04#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상실 수업》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어나 걷기까지 삼천 번은 넘어지고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이미 삼천 번이나 넘어졌다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이라니. 아파할 일이 없기를 기대하지 말고, 상실을 수업으로 받으면 학점을 이수하고 상도 받는다.” 이 문장을 보면 우리는 이미 ‘넘어짐의 전문가’입니다.
그렇게 수천 번 넘어지며 일어났던 인생인데, 지금의 아픔 하나에 삶을 포기하려 한다면, 그동안 수없이 다시 일어섰던 ‘기적 같은 회복’을 부정하는 일이 아닐까요? 실수와 상실은 삶의 일부에요. 넘어져 아파하지 않으려 애쓰기보다, 아픔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넘어져 본 전문가의 모습 아닐까요?
야고보서 1장 4절 말씀입니다.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지면 반창고를 붙여주기만 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붕대를 감지 않고도 일어나 부족함 없이 뛸 근육을 만들어주시는 분이에요. 계속되는 훈련이 삶에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달콤 시원한 수박은 수박 싹이 수박 씨를 뚫지 못하도록 짓누르는 2만배의 힘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겨낸 결과입니다. 다시 일어난 여러분 처럼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브닝 묵상 #율촌교회 #장상기목사님 #고난
2025.06.04말씀 안의 더 깊은 깨달음 #고난의 참 의미
고난은 이것입니다! 딤후 1:8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