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마젤란의 최초 세계일주에서 유일하게 도달하지 못했던 곳은 바로 남극이었습니다. 그후 400년이 지난 1909년 ‘어니스트 섀클턴’은 소액 대출과 개인 기부금을 모으고, 함께한 동료들과 남극점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도달했습니다. 고지가 눈앞에 있었기 때문에 강행했다면 깃발을 꽂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배로 돌아갑니다.
남극까지 갈 수 있는 식량은 충분했지만, 다시 선박으로 돌아올 때 까지 버틸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극 156킬로미터를 앞두고 목표보다 대원들의 목숨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탐사하려는 야심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우선한거에요. 한 대원은 섀클턴에게 건네받은 비스켓이 어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최고의 희생’이었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16장 26절 말씀입니다.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이 말씀은 단순히 ‘생명이 소중하다, 건강한 삶을 소중히 여기라’는 차원을 넘어, 세상의 모든 것을 얻어도 영혼을 잃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영혼구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세계일주, 남극점 도달, 그보다 더 위대한 어떤 목표와 영혼구원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가장 유익한 것 선택하시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복된 하루,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이전 게시글 이전 게시글이 없습니다.
- 다음 게시글 약속은 언제 이루어지는걸까요? #이용규선교사 #약속 소개 - 박한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