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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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보여주신 큰 배려와 사랑 10월30일 #행저즐라 #박준규pd #콩고선교사님 #고재찬장로님 #거룩한 #성경읽기 #성경1독
2025.10.30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한 미술관에 어떤 사람이 그림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낮은 자세로 앉아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를 흘렸나?’, ‘그림을 경의롭게 생각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그 사람은 그림마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낮은 자세로 앉아 그림을 보고 있었습니다. 의아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가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왜 그림마다 무릎을 꿇고 보는 거에요?” 대답은 이렇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내일 저희 반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 관람을 오는데 아이들은 키가 작기 때문에 이렇게 밑에서 그림을 올려다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작품을 설명해 주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림을 볼 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 보고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마음씀이 참 아름답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말씀입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사람들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님을 나타내 주신 배려와 감동의 책입니다.

1,600년이라는 긴 월동안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가지 주제로 선지자, 의사, 장막짓는 사람, 목동, 왕, 어부, 농부, 교사, 세리, 등 참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성경을 썼습니다. 성경속 보여주신 큰 배려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